장래 의사 선교사를 꿈꾸며

 장래 의사 선교사를 꿈꾸며 선교지에 두달 동안 와 있는 한나와 프린시.

 뉴비젼 스쿨에서 영어 교재 수정과 초등학교 교가(school song)를 만들고 있고 홈피 영문 번역과 초등학교 건물에 벽돌 쌓기와 시골에 전도여행을 다니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있다.

 머무는 동안 하나님의 음성을 세밀히 잘 듣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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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네와 세희 자매가 단기 선교사로

오래동안 기도로 준비해 왔던 현우네 가정과 세희 자매가 3번의 짧은 방문을 마치고 1년동안 유치원 사역과 아동결연 사역을 돕기 위해 왔습니다. 이미 장기 선교사로 헌신
하였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 언어 습득과 현지 적응 그러면서 영적으로 더 무장하여 가라투 선교센타에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셔서 최전방 선교지에서 매일 매일 영적 전쟁의 상황속에 깨어 기도함으로 승리를 맛보며 장기 선교의 길을 잘 준비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탭 다우디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전도 목사가 되었습니다.

선교사에게 선교지에서 사역하면서 큰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때는 바로 전도했던 형제가 예수님 잘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볼 때 일것입니다.

다우디를 처음 만난 곳은 가라투에 개척하러 가면서 묶었던 여관이었습니다.

혼자서 화장실 청소며 궂은 일을 다하며 여관을 지키는 형제여서 가라투 갈때마다 여관에 머무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예수님을 전하게 되었는데 모슬렘이었기 때문에 많은 기도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주님은 다우디 형제를 예비시키셨고 주님을 맞이할 마음을 갖게 하셔서 영접기도를 하고선 저희랑 더 가깝게 지내면서 가라투 센타땅이 구입되고 건축이 진행되면서 여관일을
그만두고 저희 센타에서 교육을 받다가 아류샤로 가서 DTS 6개월 훈련을 받고 스탭으로 지원하여 가라투에서 함께 주의 일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위해 두번의 선을 봤는데 가슴 아프게 이어지지 못하다가 세번째에선 주님이 예비하신 짝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지금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센타의 바쁜 사역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전도자로 부르심 받았다는 확신을 가진 다우디를 12시간이 떨어진 타지방으로 3년동안  신학교를 보내 오늘은 신학 과정을 다 마치고 목사의 직분으로 주의 일을 감당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큰 기쁨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기에 다우디가 신학 과정을 잘 마치고 주님의 제자로
굳건히 서게 되었습니다.

이젠 더 힘 차게 복음이 전해질걸 생각하니 감사할뿐입니다.

큰 기쁨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마가렛 결혼

오래동안 함께 해온 스탭 마가렛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교회에 출석하는 찬양 리더하는 형제를 만나 약혼하고 YM DTS 훈련 받고  저희 베이스에서 1년간 스탭으로 섬기다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더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하며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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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교구팀

11년만에 다시 찾은 김철 집사님의 41교구팀.

엥카루카와 엥카루카 주우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복음을 전했고 

 엥카루카 주우엔 복음을 전하고 교회도 하나 세웠습니다.

가라투 선교센타에는 현지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식량을 해결하기 위해 41교구 식들이 정성을 다해 선교비를 모아 새 트랙터를 구입하였습니다.

을로로비 맛사이 지역에 가서 어린이 사역을 하며 힘차게 복음을 전했구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실 주님을 찬양하며 41교구 모든 식구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늘자매 도착

1년동안 유치원 사역과 한코리아 행정 사역을 돕기 위해 19일에 도착하였습니다.

3달동안 스와힐리어 언어 공부와 현지 적응훈련을 하는데 잘 적응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아토피가 치료되고 주님이 주신 마음으로 잘 지내도록. 

새순팀

오래동안 기도로 준비하여 부부가 동행하여 새순선교센타에 와서 기도로 함께 하고 중고등학교에 컴퓨터를 전달하고 울키우 지역 전도와 킬리만자로 등반을 하였습니다.

다우디의 마지막 학년

탕가 신학교에 다니고 있는 다우디가 올해 3년째 마지막 학년을 위해 8일에 출발합니다.매년 반에서 1등을 한다고 해서 올해는 좀 천천히 공부하라고 했습니다. 8일날 출발해서 새로운 텀을 시작하는데 주님의 귀한 제자로 세워져 가길 소망합니다.